2025년 2차 무장애도시 조성 연구모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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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애북구만들기시민운동본부는 어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공동으로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생활 속 불편 해소를 위한 주민 체감형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자 2025년 9월 24일(수) 오후 4시, 광주 북구 소재 “다락금“에서 「광주 북구 무장애도시 조성 연구모임」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모임에는 북구의회 신정훈‧‧정재성 의원, 북구청 장애인복지과 박정수 시설지원팀장, 류화수 주무관, 광신대학교 김철진 교수, 광주북구장애인복지회 류문현 이사장, 광주지체장애인협회북구지회 김병기 회장, 예그리나장애인복지센터 김용근 센터장, 장애인문화관광센터 윤석 사무국장, 어울림복지재단 김종훈 대표이사, 무장애북구만들기시민운동본부 류중현 본부장, 어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박은총 주임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광주 북구 무장애도시조성을 위해 2025년 북구 무장애도시 조성 추진사항 중간보고와 무장애북구만들기시민운동본부의 금년도 무장애도시 주요사업 진행사항을 공유하고 무장애도시 실현을 위해 주요 안건과 현안사항, 기타 애로‧건의사항 등이 중점 논의되었습니다.
【 주요 논의 사항 】
1. 노후 정류소 정비 및 무장애정류소 설치 확대
2. 편의시설 불편사항 신속 민원처리
3. 편의시설 설치 지원사업 확대
4. 찾아가는 무장애도시 조성 순회교육 운영 내실화
5. “편의시설 불편신고센터” 온라인 설치‧운영(현안사항)
6. 경로당 단차해소용 경사로 보급사업(현안사항)
7. 기타 애로‧건의사항 청취 등
이날 참석자들은 무엇보다 노후화된 버스정류소 개선과 무장애정류소 확충의 시급성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현재 광주 시내 2,378개 정류소 중 무장애정류소는 311개소(13%)에 불과하며, 북구에서는 올해 하반기 1억1천2백만원(시비)을 투입해 무장애정류소 4곳 설치와 노후 정류소 정비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보행약자 등 주민 누구나 생활 불편을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 불편신고센터 온라인 운영 활성화와 신속한 민원처리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강조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경로당 단차 해소를 위한 경사로 보급사업과 찾아가는 무장애도시 순회교육 운영 내실화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되었습니다.
아울러 무장애인식 거버넌스 구축,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범무장애도시조성 연구모임 구성, 무장애도시 조성 관련 정보‧의식영역 확대 필요성, 민관협업 참여대상 확대 그리고 생활편의로드맵 앱 구축 내실화 방안 등 다양한 개선 및 건의사항이 의견으로 제시되었습니다.




이날 모임에는 북구의회 신정훈‧‧정재성 의원, 북구청 장애인복지과 박정수 시설지원팀장, 류화수 주무관, 광신대학교 김철진 교수, 광주북구장애인복지회 류문현 이사장, 광주지체장애인협회북구지회 김병기 회장, 예그리나장애인복지센터 김용근 센터장, 장애인문화관광센터 윤석 사무국장, 어울림복지재단 김종훈 대표이사, 무장애북구만들기시민운동본부 류중현 본부장, 어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박은총 주임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광주 북구 무장애도시조성을 위해 2025년 북구 무장애도시 조성 추진사항 중간보고와 무장애북구만들기시민운동본부의 금년도 무장애도시 주요사업 진행사항을 공유하고 무장애도시 실현을 위해 주요 안건과 현안사항, 기타 애로‧건의사항 등이 중점 논의되었습니다.
【 주요 논의 사항 】
1. 노후 정류소 정비 및 무장애정류소 설치 확대
2. 편의시설 불편사항 신속 민원처리
3. 편의시설 설치 지원사업 확대
4. 찾아가는 무장애도시 조성 순회교육 운영 내실화
5. “편의시설 불편신고센터” 온라인 설치‧운영(현안사항)
6. 경로당 단차해소용 경사로 보급사업(현안사항)
7. 기타 애로‧건의사항 청취 등
이날 참석자들은 무엇보다 노후화된 버스정류소 개선과 무장애정류소 확충의 시급성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현재 광주 시내 2,378개 정류소 중 무장애정류소는 311개소(13%)에 불과하며, 북구에서는 올해 하반기 1억1천2백만원(시비)을 투입해 무장애정류소 4곳 설치와 노후 정류소 정비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보행약자 등 주민 누구나 생활 불편을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 불편신고센터 온라인 운영 활성화와 신속한 민원처리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강조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경로당 단차 해소를 위한 경사로 보급사업과 찾아가는 무장애도시 순회교육 운영 내실화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되었습니다.
아울러 무장애인식 거버넌스 구축,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범무장애도시조성 연구모임 구성, 무장애도시 조성 관련 정보‧의식영역 확대 필요성, 민관협업 참여대상 확대 그리고 생활편의로드맵 앱 구축 내실화 방안 등 다양한 개선 및 건의사항이 의견으로 제시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무장애북구만들기시민운동본부는 “무장애도시는 특정 계층이 아닌 모든 주민을 위한 도시”라는 모토 아래, 이번 연구모임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정책 제안과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살아갈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