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울리는 어썸한 선율의 여정
마음을 울리는 어썸한 선율의 여정
어썸싱어즈 공연, 30일 광주역사민속박물관 야외광장
어썸싱어즈 공연, 30일 광주역사민속박물관 야외광장
(사진 왼쪽부터)이대형 예술감독, 소프라노 김은혜, 플루티스트 손성아, 소리꾼 방수지
클래식과 국악, 대중가요 선율이 가을밤을 물들인다.
어썸싱어즈 공연 ‘마음을 울리는 어썸한 선율의 여정’이 30일 오후 7시 광주역사민속박물관 야외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는 광주 민간예술단체 보조금 지원사업으로 마련됐으며 소프라노 김은혜·구희진, 테너 이대형·윤승환, 플루티스트 손성아, 소리꾼 방수지 등이 함께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행복을 주는 사람’, ‘플라이 미 투 더 문’, ‘일 몬도’, ‘난감하네’ 등 친숙한 레퍼토리와 깊은 울림의 무대가 이어진다.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낸 테너 윤승환은 뮤지컬 ‘시라노’ 중 ‘나 혼자’, ‘낭만에 대하여’를, 윤원중 지휘의 맘마싱어즈는 ‘나는 반딧불’, ‘소양강 처녀’, ‘화개장터’를 합창한다.
공연의 대미는 전 출연진이 함께 무대에 올라 ‘우정의 노래’와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로 장식한다.
이대형 어썸싱어즈 대표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매일신문/최명진 기자
http://m.kjdaily.com/article.php?aid=1759143952664844006&page=1
클래식과 국악, 대중가요 선율이 가을밤을 물들인다.
어썸싱어즈 공연 ‘마음을 울리는 어썸한 선율의 여정’이 30일 오후 7시 광주역사민속박물관 야외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는 광주 민간예술단체 보조금 지원사업으로 마련됐으며 소프라노 김은혜·구희진, 테너 이대형·윤승환, 플루티스트 손성아, 소리꾼 방수지 등이 함께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행복을 주는 사람’, ‘플라이 미 투 더 문’, ‘일 몬도’, ‘난감하네’ 등 친숙한 레퍼토리와 깊은 울림의 무대가 이어진다.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낸 테너 윤승환은 뮤지컬 ‘시라노’ 중 ‘나 혼자’, ‘낭만에 대하여’를, 윤원중 지휘의 맘마싱어즈는 ‘나는 반딧불’, ‘소양강 처녀’, ‘화개장터’를 합창한다.
공연의 대미는 전 출연진이 함께 무대에 올라 ‘우정의 노래’와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로 장식한다.
이대형 어썸싱어즈 대표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매일신문/최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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