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어울림복지재단, 광주 장애인자립생활실천결의대회 '성료'

11월28일 북구 소재 광주교통문화연수원 1층 컨벤션홀서 진행

문인 북구청장ㆍ최무송 북구의회 의장ㆍ이인춘 전 광주장총 회장ㆍ최흥규 장애인사랑복지회장ㆍ김정술 남구장애인협회 부최장 등 500여명 참석 '대성황'

'모두가 희망하는 자립생활 성공 이야기' 주제

제9회 광주장애인자립생활실천결의대회가 28일 (사)어울림복지재단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단법인 어울림복지재단(대표 김종훈)은 이날 오후 3시 북구 소재 광주교통문화연수원 1층 컨벤션홀에서 광주장애인자립생활실천결의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문인 북구청장, 최무송 북구의회 의장, 이인춘 전 광주장총 회장, 최흥규 장애인사랑복지회장, 김정술 남구장애인협회 부최장, 신대현 전 북구장애인정보화협회장 그리고 시민, 장애인협회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 대성황을 이뤘다.

'모두가 희망하는 자립생활 성공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강기정 광주광역시 시장 표창, 신수정 시의회 의장 표창, 문인 북구청장 표창과 자립생활 우수사례 공모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훈 어울림복지재단 대표는 대회사를 통해 "우리 중증장애인들의 성공적 자립을 확대해 지역사회에서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는데 앞으로도 힘을 더욱 쏟겠다"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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